여름이 되면 아무 생각없이 보는 팝콘 영화가 땡기고.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조스 1편을 다시 볼까 하다,
묵히고 묵히던 이 영화가 생각나 보게 됐습니다.
예전 예고편을 보았을 때는,
조금 ‘딥 블루 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그건 앞부분 뿐이고,
오리지날 조스처럼 망망대해에서 사투네요.
무언가 따로 노는 중국어 대사씬들이 계속 거북하고,
마지막 전 중국 해안가의 난리를 보니 극에 달합니다.
그래도 메갈로돈 보는 재미는 확실히!
그 덕분인지 쪽박 찬 줄 알았는데,
대박났네융!!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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