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 보면 가끔 잊어 먹는 경우도 있고, 또 한편으론 공유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여기다가 계속 업데이트 할 생각입니다.
좋은 글 쓰기 비법 있으면 댓글에 좀 달아 주세요^^
1 단어
단어는 동의어와 동음어 등등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나 이런 것, 곡예단과 기예단.
둘이 같아 보이나 안에 들어가면 완전히 달라짐을 알수가 있다.
단어를 쓰는데 있어서 한 문장에서 아니면 가까운 문장에서 반복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 강조하려고 쓰는 것은 괜찮다.
2 문장.
문장을 쓸 때 가장 주의 할 점은 두 개다.
첫 번째가 끝에 있었다, 말이다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니 나같은 초보들이 흔히 실수 하는 것들이 바로 이런 것이다.
~하고 있었다 --->~ 했다로 쓸것
말이다,-----> 쓸바엔 앞에단어에서 그냥 끊어라.
것이다도 마찬가지.
그리고 뒤에 었다, 았다, 이다, 였다, 등 뒤에서 두 번째 글자를 다양하게 이용해야한다.
문단에 었다로 끝나는 것이 반복 된다면 글이 지루해지고 독자님들이 지치신다.
명심하라.
또 한 가지 최대한 짧게 쳐서 독자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써야한다.
난 기성작가분(너무나 고마우신 분)에게 두 가지를 배웠다.
여기에 쓸 것은 쉽게쉽게 풀어서 쓰라이다.
나만 홀로 이해하면 뭐하는가?
독자분들이 이해를 해야지.
중2가 봐도 이해가 되게 써라고 조언을 주셨다.
내글이 달라지는 첫번째 계기였다.
두 번째는 문단에 쓰겠다.
3 문단.
옛날 종이책 시절의 문단쓰는 법은 다 잊여야 한다.
이게 관건이다.
다음은 자기글에 맞는 문단 띄기 방법을 찾아야한다.
어떤 글은 문장마다 줄띄기 하는 것이 가독성이 좋은것이 있고 나 처럼 대화와 지문을 나누는 것이 더 가독성이 좋은 글이 있다.
상위작가분들 글을 읽어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찾아라, 자기만의 방법을, 자기글이 돋보이고 쉽게 보이는 방법을.
여기까지가 줄띄기 방법이었고 다음은 아까 그분이 이야기해 준 것이다.
1인칭을 3인칭에 녹일 것.
이게 또 내글을 바꾸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각자 방법이 다르므로 방법은 생략.
카톡이나 다른데서 이야기하는 것을 가끔 보면 인칭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솔직히 난 인칭이 뭔지 모른다.
무식하다.
근데 싸우는 모습 보면서 솔직히 이런 마음이 들었다.
인칭이 뭔 소용이야? 쉽게 읽히고 쉽게 이해하고 재밌음 되지 라고...
난 이게 정답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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