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제목은 절대 작가가 정하지 않았으리란 것. 요새 출판사는 제목을 다 이따위로 짓는지 가서 확 뒤집어버리고 싶음. 꼭 '이래야 잘팔리니까' ,'독자들 수준에 맞는 제목을 붙여야 뜬다'고 하면서 타성에 젖어 초딩같은 제목 붙이기에 여념이 없다. 월급 받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묻고싶다. 제목은 엿같은데 작품들은 우수하니 제목보고 쳐다도 안보던 작품들을 다시금 하나하나 읽고 있다. 출판사 사장들은 제목을 이따구로 지은 놈을 당장 퇴직시키는게 현명할 듯 하다.
지금 이장면의 친구 모습을 지금은 주인공의 생각으로만 쓰는데, 나중가면 주인고미 생각지 않았던 친구들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같다 . 인하가 돈많은장인 의 주인공인것같인데 실은 그모습이 지금 주인공생각과는 다르니. 지금 장면은 얼마나 주인공이 피해감 쩔은 아집에 갇혀있는지 보여주고싶은거지. . .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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