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말씀하신 게 정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유력자들 중 자신의 능력에 대해 알아보는 이가 없었기에 미래가 어두울 걸 알지만 자신을 알아주는 이에게 갔을뿐이죠.
개인적으로 저 때의 제갈량은 스펙은 괜찮은거 같은데 딱히 경력도 없고 능력도 검증된 건 없어서 대기업이 채용하기엔 애매하고 중소기업에서나 긁어 볼 사회 초년생 청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마휘 휘하에 수학하고있다는걸알면서 서서 방통이 같이 공부하고 있다는걸 모른다? 상당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제갈량은 연의에 의해 책사쪽 능력이 뻥티기됐고 책사능력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구라가 많죠 대부분 제갈량이 짠 연의에서의 기똥찬 책략들은 법정이 세우고 실행은 방통이 대부분 했다고 알고있음
사마휘 휘하를 알고 있다는 건 어떤 분이 댓글 단 거고, 원희는 제갈량=융중만 아는 설정입니다. 삼국지5보면 사마휘는 자하선인 같은 신선으로 나오니까, 원희도 사마휘를 찾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튼 원희가 아는 건, 제갈량이 유비 소속이면 어쩔 수 없고, 아니면 융중에 가서 데려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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