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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어쩌고 서재은이 경영권을 노린다는데 작가님이 좀 잘 설명하셔야할듯. 생각해보세요, 서재은은 주식 1주도 없고 자식들만 주식이 있죠. 그리고 쥔공 아버지 내쫓으려면 쥔공 아버지 형제들이랑 손 잡고 연기금이나 기관들 우호지분 의결권 위임받아야 겨우 아버지 쫓아낼 수 있죠. 그럼 이 경우에 경영권을 누가 갖을까요?
당연히 남은 형제들이 갖겠죠. 매수한다해도 1~2프로 될까말까하는 소액주주인 서재은이 적통들인 한득병 자식들 제치고 그룹 경영권 얻을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초반에 한강식이 그룹 회장이라고 하니 결국 서재은이나 부하 이지호도 헛꿈꾼거긴 한데 너무 한득병 자식들 제치고 경영권 얻으리라고 자기들을 과신하는 하는 꼴들 보면 빨랑 치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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