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이름을 부르면 큰 실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름, 자를 혼용하면 읽을 때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는 분이 많으셔서 이 작품에서는 가능하면 자를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물론 가끔 나오기는 하는데 주로 관직을 쓰고, 지금처럼 이정, 이전 처럼 형제간이거나 부자지간에 쓰는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이름보다 자가 친숙하단 말이 있는데 자는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해서 부르는 별명 아니었나요??
뭐...여기다 댓글 써도 그 댓글님이 아니라 작가님이 보시겠지만 ㅋㅋ
오랜만에 삼국지물 보고 싶어서 굴러들어왔습니다.
그보다 이때면...강동쪽 인재들이 탐나네요. 어딨는지 모르지만 장소장굉이나 노숙이나..주유는 이미 손책이랑 너무 가까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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