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유입니다..
이 작품을 쓸 때,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ㅎ
이미 집필한 패왕삼국지나 군웅삼국지와는 다른 삼국지를 쓰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집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계속 써야 할까? 이런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때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극복했습니다.
멘탈이 약한듯한데 또 약하지 않은 특이한 성격이라 무난히 넘겼는지도 모릅니다.(가장이라는 무거운 짐 때문에 버텼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아무튼.
요즘은 정말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연참이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체력이 따라줄 때까지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연참을 해서 좋은 점은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 한다는 점이고, 나쁜 점은 힘이 듭니다.
삼연참도 생각을 해봤는데 주화입마로 입은 내상이 완전히 치료 되지 않았고, 아직은 삼연참마공의 진수를 깨닫지 못했기에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불현듯 오는 법.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성원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저는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료연재. 10월 14일 월요일 오전 09시.(15일부터 08시에 연재하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연참으로 달려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ps. 오늘 연참은 두시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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