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유입니다.
이번 작품은 동탁의 장조카인 동황을 통해서 재미있게 상황을 전개해볼 생각입니다...
그간 패왕삼국지나 군웅삼국지를 보면 주인공이 슈퍼맨 이미지가 강했는데, 여기서는 평범한 현대인이 환생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를 고민해서 풀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최대한 재미있도록 쓸 생각입니다.
주인공 동황은 슈퍼맨같은 압도적인 능력보다는 주변의 많은 인물에 의지하여 난관을 해결하고 좌충우돌하면서 성장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젊고 피가 끓는 젊은이로서 실수도 하고 미인과 술을 좋아하는 한량의 모습도 보입니다.. 즉 그전의 삼국지에서 슈퍼맨의 능력과 절제를 강조했다면 여기서는 좀 더 인간적인 능력을 강조하면서 삼국지를 재밌게 풀어갈 것입니다..
@@ 연재시간 : 8월 2일 부터. 매일 아침 08시. 한편씩.
@@ 답댓글에 대하여.
이번 작품은 답댓글을 자제할 생각입니다. 답댓글을 달다 보니 글에 지장이 있네요.ㅎㅎ
대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유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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