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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VE님 반갑습니다.
사실 소설을 쓸 때, 이런 부분이 제일 어렵죠.
현실적으로 막히는 부분을 절묘하게 잘 풀어내거나, 아니면 조금 틀어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절묘하게 풀어내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최대한 현실을 적극반영할수록 고구마가 되더라고요. 하아~ㅠ
그래서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꼬일수 있는 부분은 살짝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그런 부분입니다. 미국에서 돈을 벌어서 들어올 때도 문제죠. 그거도 금액이 엄청 클테니, 난관에 봉착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IMF때 제대로 한건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볼텐데, 이것 저것 때문에 막히는 것을 잘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조금 두루뭉실하게 넘어갈 생각입니다. 앞부분에서 투자할 때도 살짝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박진이님 반갑습니다...
글에서 보셨지만, 한 달에 한번 꼴로 대기업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부채비율이 500~1000%의 부채비율을 가지고 있었죠... 정말 황당하지만, 그런 상황입니다..
대기업들이 보유자금을 많이 가지게 된 것도 imf때 하도 혹독하게 당해서 그런 것이죠. 그때 이후로 대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돈을 계속 쌓아둡니다.
지금 30위안의 대기업이 5개정도 무너졌다면 난리 날 겁니다.. 1997년의 상황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주권을 imf에 넘겨주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기업 합병하고, 노동정책 만들고 그랬습니다... 이때 엄청난 국부가 반출되었습니다..
고통의 세월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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