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분들께서 많은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놀랍고 벅찹니다. 제가 쓴 글이 이렇게 까지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선호작이 1만을 넘겼을 때는 너무 기뻐서 스마트폰으로 캡처를 해 놓았습니다.
유료를 해서 기쁘기도 하지만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일찍 공지를 올렸어야 했는데, 계약하고, 학생 가르치고, 열심히 소설을 쓰다 보니 이제야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소설은 지금처럼 쭈욱 연재하겠습니다. 일주일 내내 매일 연재하고, 월/목은 연참합니다. 절대로 중간에 끊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1월 18일 목요일도 밤새도록 글을 써서 연참했습니다. 연중에 대한 걱정을 저 멀리~~ 던져 버리셔도 됩니다.
유료는 1월 22일 월요일 아침 9시부터입니다. 이날 아침 6시 5분에 글이 올라오니 빨리 보시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는 제 1장부터 제 29장 까지 이고, 30장부터는 유료가 진행됩니다.
아직 다 못 읽으신 분은 주말을 이용해서 완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독자들과 함께 완성하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요약하겠습니다.
유료 일시 : 1월 22일 월요일 오전 9시.
무료 편수 : 제 1장 ~ 제 29장.
유료 시작 : 제 79장.
작가의 다짐 : 매일 연재하고, 월/목은 연참. 반드시 지킵니다. 연중 절대 없음!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신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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