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 삼국지 : 초갑질 역사물

안녕하세요. 신유(愼惟)입니다.

패왕삼국지는 게임상의 요소를 일부 반영하기는 했지만, 정사를 바탕으로 쓰는 무협소설입니다. 물론 연의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정사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 정사의 경우 어떤 인물의 능력을 도저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예를 들면 딱 한줄나오고 끝나는 경우) 이런경우 연의나 게임상의 능력치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ex) 엄안 : 장비전 딱 한번 파군태수(화양국지 :파군태수 조작의 장군)로 등장하여 장비에게 항복하는게 끝임.→ 이럴 때 연의나 게임능력치가 추가됩니다.

내용은 주인공 성장기, 인재등용, 외교, 내정, 전쟁등을 골고루 섞어서 표현할 예정이며, 주인공이 백성을 돌보고 악당을 물리치는(괴롭히는) 장면(초갑질?), 적극적 외교등 할 수 있는 부분은 가능한 세세하게 표현하려고 합니다. 주인공의 부인도 가능하면 역할을 부여하려고 합니다. 이건 좀 힘들것 같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글은 매일 아침 6시 05분에 연재를 하고,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는 오후에 추가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연재는 일주일에 2~3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품등록은 2017년 11월 30일(목) 07:00에 첫회를 올리겠습니다.

[추가.12.03] 능력치는 최대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추가. 12.23] 연재시간 변경 : 오전 7시 → 오전 6시 05분. 연참하는 날은 오후 16시 변동사항 없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북동아재]

1빠

[신유(愼惟)]

앗! 숫자놀이를..ㅋㅋ

[이스라펠]

굿!

[신유(愼惟)]

오호~@

[혜민커피]

5빠

[신유(愼惟)]

six!!

[꿈장이]

주인공이 얻는 인물에 대한 지식은 그리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 조차도 아는 것처럼 설정되고.. 커다란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한것 아닌가요?? 어느 정도 인물에 대한 지식과 시대적 사건에 대한 지식이 균형을 맞추어야 될듯 보임요...

[신유(愼惟)]

그건 오해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장수나 모사에 대해서는 잘 알게 되지만 큰 사건은 정확히 알기 힘들죠... 예를 들어 관도전투하면 다 알죠. 하지만 몇년도? 이런거 까지 줄줄이 아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역사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년도까지 외우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삼국지의 큰 줄거리나 큰 사건은 알아도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죠. 그런것이 역사적 사건에 무지하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계속 보시면 사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사건이 터질것을 예측하다가 터지면 이용하는 방식이죠.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아니까요. 다만 그것을 '내가 안다' 이렇게 표현을 안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le******..]

오늘부터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신유(愼惟)]

아~ 고맙습니다.ㅎㅎ

[물물]

재미있습니다 정주행했네여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신유(愼惟)]

감사해요 ~~~@@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성북동아재]

연참 연참

[신유(愼惟)]

ㅎㅎㅎ 오늘 연참했습니다..ㅎㅎ

[wa******..]

곧 원소 본진인물들이 다 등장하겠군요~

[신유(愼惟)]

이몽-조조-원소 전투를 이어가면서 강동을 등장시켜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