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단순히 마음에 안든다고 멱살을 잡았을까요? 전혀
그 아이가 교사 본인보다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꺼에요
열등감이 머리를 헤집어놨겠죠 거기다 저학년들이라는 무리에서 포식자로 군림하다가 저런 이레귤러가 자신의 권위를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마냥 무시해버리니 이부분에서도 체벌로 자기의 권위를 세우려 했을꺼같고요
단지 학습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절대
실제로 번쩍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일반아이도
자기가 관심을 가지는 쪽엔 감각이 선생을 뛰어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잘 유도 해서 살리면
아이와 나라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획일화된 평등은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나
필요한 개념입니다.
초중고 선생의 수준과 인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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