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 읽으면서 느끼는데 대체역사라고 판타지 많이들 쓰시는데 이렇게 있는 그대로 쓰는 것보단 재해석 하거나 상황에 맞게 고치면서 재미를 주는게 정말로 대체역사 판타지 아닌가 싶네요.
훨씬 재미 있고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인물들의 성격이나 성장이 기대도 되고요.
거기 왜 있냐는 분들... 한 사람이 일인군단이 될 수는 있어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잡을 수는 있겠습니까?? 효율적인 교통수단이라고는 말밖에 없는 시대에서 자기 혼자 무쌍 찍어도 위에서 아래서 옆에서 다 쳐들어오면 막겠냐구요. 그리고 율곡검원의 내분을 막아야 한다는 목적은 잊으셨는지...?? 민중을 구하려는 목적에는 다같이 커야 하는 것도 부합해요. 진짜 대충 읽은 놈들 티 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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