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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의 작업실입니다.

재벌집 천재 손자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앤서
작품등록일 :
2020.11.18 14:18
최근연재일 :
2021.07.29 17:00
연재수 :
203 회
조회수 :
3,299,619
추천수 :
61,179
글자수 :
1,29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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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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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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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은 왜 더럽게 손가락을 빠는가?

유아기, 그러니까 태어나서 대략 5살까지는 대부분 기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시기 성현은 서미경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고 그에 대한 행동반응을 표현한 것입니다.


-더럽게 왜 연필심에 침을 묻히는가?

옛날에는 연필과 종이가 지금처럼 품질이 좋지 않아 침을 바르지 않으면 제대로 필기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필심에 침을 바르고 꾹꾹 눌러쓴다는 표현이 생긴 거라고...


-성현은 왜 일찍 독립할 수 없는가?

이건 너무 간단한데, 미성년자이기 때문입니다. 미성년자의 재산은 모두 후견인의 몫이나 마찬가지인데, 성현의 호적은 현재 서미경의 자로 기록되어 있는 상태, 할아버지 신석구가 그걸 바꾸지 않았다면 그렇습니다.

미국의 경우, 한국보다 아동보호에 대한 법률이 엄격해서,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어떠한 경우로도 후견인이 없이 아동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성현의 경우 외국인이기도 하니 바로 송환될 수도 있습니다.

또, 성현은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보스 베이비라는 단어에 대해 지적이 많으십니다. 어순상 a baby boss가 맞는 말입니다. 다만 연상을 위해서 그렇게 쓴 것인데 하나하나 찾아서 baby boss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아돌프 뮐러를 만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이 부분은 성현이 나치식 인사를 하는 것 외에는 수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차대전 종전 이후, 미국인들의 독일계 이민자에 대한 차별은 공산국가인 동독인에 대한 차별로 이어졌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수준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이 동독계이민자들에게 히틀러라고 놀려대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었습니다. 스탠퍼드 시절 다들 아돌프 뭘러를 그렇게 불렀고, 어린 성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설정, 그런 역경을 이겨내고 성현을 만나 조국에 크게 기여하는 뮐러를 표현하기 위한 소설적 장치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간단하나마 읽으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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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69 아레스s
    작성일
    20.12.12 23:59
    No. 1

    ㄱㅅㄱ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黃粱夢
    작성일
    20.12.15 11:10
    No. 2

    학대를 받은 표현으로 손가락을 빤다는 설정은....
    유아기에 손가락을 빠는것은
    1.어려서부터 학습된 습관이다.
    2.유아기 성욕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유아기를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는 정서적 장해가 있다고 본다.
    3.자신 스스로를 위안하는 행동이다.
    라고 하네요
    그럼 주인공의 회귀전 유년기라면 이해를 하지만 지금은 회귀한 때의 온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못해도 40은 넘은 나이에 손가락을 빤다
    이게 맞는겁니까??
    심리적 불안감에 손가락을 빤다니
    장년에게 극도의 육체적 폭력을 가하면 손가락을 빨까요?????
    이건 그냥 눈으로 쉽게 보여주는 설정의 오류입니다

    찬성: 16 | 반대: 7

  • 작성자
    Lv.90 하우저
    작성일
    20.12.17 06:39
    No. 3

    연필심에 침바르면 진하게 잘나왔음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8 wk******
    작성일
    20.12.18 01:22
    No. 4

    5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고 했는데 손가락을 빨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Chaconne
    작성일
    20.12.19 09:55
    No. 5

    괜히 작가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꼽으면 본인들이 직접 글 쓰세요. 뭔 글읽는데 잡소리가 이렇게 많아.

    찬성: 0 | 반대: 10

  • 작성자
    Lv.84 Chaconne
    작성일
    20.12.19 09:55
    No. 6

    괜히 작가님께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꼽으면 본인들이 직접 글 쓰세요. 뭔 글읽는데 잡소리가 이렇게 많아.

    찬성: 0 | 반대: 11

  • 작성자
    Lv.73 빵의무사
    작성일
    20.12.27 02:12
    No. 7

    손가락 빠는거야 그럴수도 있고 나이 80먹어서도 손톱 물어뜯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 좋은데 3화나 좀 수정하세요. 처음 회귀해서 애한테 리만브라더니 imf 물어보는게 뭔 말도 안되는 장면하고 여자 엉덩이로 보고"이 쳐짐은 27살이군" 하는 하는 뭔 이상한 장면은 좀 수정하는게 나중에 유료 가는데도 좋을듯 싶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연풍
    작성일
    21.01.17 11:08
    No. 8

    그래서 다 삭제했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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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100 G 155#SHS벨트(3) +4 21.05.21 2,457 56 14쪽
154 100 G 154#SHS벨트(2) +11 21.05.20 2,490 60 13쪽
153 100 G 153#SHS벨트(1) +8 21.05.18 2,527 59 12쪽
152 100 G 152#절망의 현장에서(4) +6 21.05.17 2,534 60 15쪽
151 100 G 151#절망의 현장에서(3) +8 21.05.14 2,508 74 14쪽
150 100 G 150#절망의 현장에서(2) +11 21.05.13 2,515 65 12쪽
149 100 G 149#절망의 현장에서(1) +4 21.05.12 2,559 63 14쪽
148 100 G 148#HELP ME VENUS(5) 21.05.11 2,578 61 13쪽
147 100 G 147#HELP ME VENUS(4) 21.05.10 2,583 59 14쪽
146 100 G 146#HELP ME VENUS(3) +3 21.05.07 2,617 64 14쪽
145 100 G 145#HELP ME VENUS(2) +5 21.05.06 2,653 64 14쪽
144 100 G 144#HELP ME VENUS(1) +3 21.05.05 2,756 67 13쪽
143 100 G 143#진격의 SHS(5) +10 21.05.04 2,796 63 14쪽
142 100 G 142#진격의 SHS(4) +5 21.05.03 2,783 62 15쪽
141 100 G 141#진격의 SHS(3) +6 21.04.30 2,819 73 13쪽
140 100 G 140#진격의 SHS(2) +7 21.04.29 2,830 70 15쪽
139 100 G 139#진격의 SHS(1) +7 21.04.28 2,885 69 15쪽
138 100 G 138#하늘과 바다(4) +5 21.04.27 2,899 68 14쪽
137 100 G 137#하늘과 바다(3) +2 21.04.26 2,934 73 14쪽
136 100 G 136#하늘과 바다(2) +6 21.04.23 2,992 80 13쪽
135 100 G 135#하늘과 바다(1) 21.04.22 3,023 76 15쪽
134 100 G 134#파워게임(5) +4 21.04.21 3,025 78 14쪽
133 100 G 133#파워게임(4) +6 21.04.20 2,987 78 14쪽
132 100 G 132#파워게임(3) +3 21.04.19 3,005 74 14쪽
131 100 G 131#파워게임(2) +7 21.04.16 3,107 79 14쪽
130 100 G 130#파워게임(1) +5 21.04.15 3,229 79 14쪽
129 100 G 129#VOTE로또(3) +6 21.04.14 3,320 77 15쪽
128 100 G 128#VOTE로또(2) +26 21.04.13 3,407 87 13쪽
127 100 G 127#VOTE로또(1) +9 21.04.12 3,526 97 14쪽
126 100 G 126#무너지는 경쟁자들(4) +7 21.04.09 3,635 95 15쪽
125 100 G 125#무너지는 경쟁자들(3) +5 21.04.08 3,621 96 13쪽
124 100 G 124#무너지는 경쟁자들(2) +10 21.04.07 3,651 84 13쪽
123 100 G 123#무너지는 경쟁자들(1) +10 21.04.06 3,677 98 13쪽
122 100 G 122#밟을 땐 확실하게(5) +12 21.04.05 3,726 101 14쪽
121 100 G 121#밟을 땐 확실하게(4) +4 21.04.02 3,729 93 13쪽
120 100 G 120#밟을 땐 확실하게(3) +3 21.04.01 3,749 94 12쪽
119 100 G 119#밟을 땐 확실하게(2) +3 21.03.31 3,746 91 13쪽
118 100 G 118#밟을 땐 확실하게(1) +1 21.03.30 3,826 94 13쪽
117 100 G 117#신기술의 세계(3) +4 21.03.29 3,793 97 15쪽
116 100 G 116#신기술의 세계(2) +7 21.03.26 3,839 92 13쪽
115 100 G 115#신기술의 세계(1) +9 21.03.25 3,954 101 14쪽
114 100 G 114#S-PAY(4) +8 21.03.24 4,001 10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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