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엉망이네요.
과거로 다른 사람 몸으로 돌아 왔다면서 왜 본인이 죽은 현재 시점이죠?
차라리 다른 사람 몸에 빙의하고 미래 지식도 얻었다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원귀라도 된건지 성산에 왜 그렇게 목을 맬까요?
그리고 부하직원이 아내랑 떡쳐도 상관 없던 인간이 갑자기 능력 생기니 왠 집착?
출세 하고팠던 소인배가 잘난척 해 봤자 거기서 거기네요.
시간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박주운의 시간대와 상관없이 어중간한 시점에 꽂혀 환생해보니 전생 자체게 변해있는 것이 설정입니다.
박주운은 20대 초중반에 죽어 있고 주인공은 어정쩡한 시점에 환생한 것을 깨달은 거죠.
그러니 주인공 이진과 박주운의 시간대는 전혀 연관관계도 없고 상관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소설 후반에...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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