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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남작이나 백작이나 자신의 영지에선 왕인건 다름 없지요.
영지의 크기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영지귀족이란건 가장 낮은작위의 남작이라해도 공작조차 쉽게 무시하지 못하는게 실제 지구 중세의 귀족이었습니다.
현재 영국에선 아무리 큰 공을 세워도 고작 기사작위만을 주는걸 보면 귀족의 무게를 알 수 있겠지요.
남작가의 자제가 백작가의 자제를 암살하려 한다는건 드물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도둑길드의 입장에선 망나니라고 알려진 백작가의 둘째를 암살하고 한동안 잠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수락한걸로 보이네요.
거기에 왕자도 아닌 고작 백작가의 둘째를 암살하는데 왕국의 절반을 살정도의 돈이요?
남작가정도의 영지 1/100정도를 살 정도의 돈이면 차고 넘칩니다.
물론 실행후의 백작가에서 하는 보복의 강도는 별개이겠지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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