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7살 짜리 미취학 어린이 설정을 해놓고 40대도 쉽게 못할 정치에 뒷거래 비리 뇌물까지 예측하고 거래하는게 정상적입니까? 천재 설정이고 뭐고 적당히 개연성을 줘도 지금 전당포 에피소드에서 7살짜리가 스승이라는 사람하고 비리 장부를 배짱으로 거래하는걸 이해하라고요?
뇌빼고 생각 없이 크롸롸롸롸롸 하는거 보는것도 아니고
억지로 어린이 연기하는것도 오글거려서 보기 힘들지만
7살짜리가 중정 어쩌고 건설이 어쩌고 가르치면서 거래 우위 잡으려고 깝치면 보통 쌍욕을 박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7살로 회귀한 캐릭터라 애처럼 행동하면 또 뭐라고 욕하는 사람 있겠지....
차라리 이런 캐릭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7살 짜리 혼자 온 것도 아니고, 신원이 보증된 인원을 같이 끌어들인 상태니까... 어느정도 납득도 되고요.
물론 7살은 과한 것 같지만, 주인공은 회귀자고 판타지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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