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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세상의 신이 만들어둔 기록에서 벗어난 자들. 그들은 일빈적으로 어느 정도 현실의 법칙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가장 단적인 예라면 뷰월의 후반부에 나왔던 듀모니아의 '죽지 않는 자'로 그는 불사의 권능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이 초월자는 인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기록위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선 준신급의 존재라 불릴만하다.

공통적으로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는 특징이 이ㅛ다. 이는 기록에서 벗어남으로써 생긴 부수적인 특징으로 만약 초월자 본인이 원한다면 기록속으로 들어가 인간으로 죽을 수도 있다.

초월자가 되는 법은 무척이나 복잡다양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여 기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발동 조건이다. 이는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기에 주로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이들이 대상이 된다. 하지만 초월자가 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꼭 무력일 필요는 없다. 

현 시점 초월자는

아우레카는 루리안 아에리스

그녀의 남편인 발로 아에닌

루리안의 제자인 세인 베럴 아에닌

세인의 부인인. 세리에 아에레스가 있다.

이들은 이 세계에서 최강의 병기라 할 수 있는 네 자루의 검을 각각 가지고 있으며 이 검은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핵심이 되는 근원들을 담고 있다.

이 중에서도 루리안 아에리스는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검사로 그 무명은 이루 말할 수 없늘 정도로 높다. 허나 그녀의 남편인 발로의 무력은 측정이 불기능하다는 점이 의문으로 남는다.

듀모니아의 힘을 쓸 수 있는 초월자는 현시점 

 진운 린 연화산 뿐이다. 무력으로 비교하자면 앞의 네 사람에 한참 못미치지만 그는 한 가지 특수한 힘을 지니고 있다.

하디스의 초월자는 현시점 셋이다. 그들은 각각 모든 것을 얻은 자 죽지 않는 자 그리고 매혹하는 자 이 셋으로 사실살 하디스를 지배하고 있는 자들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는 루리안 아에리스에게 패한 후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남은 행성들의 이야기는 아직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