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구하지 못한 무력감이라고 했는데, 동생이 구하려고 하는 모습을 못봐서요.그 부분을 더 추가해야 할듯하네요. 병원에서도 느긋하고, 퇴원해서도 그렇고요. 매번 근육돼지라 말만하고, 구하는것에 대해 뭔가 한적 있나요? 다그쳐 진행사항을 묻는것도 아니고,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탑진입을 느긋이 생각하고..오히려 그런 상황이면 막 이것저것 묻고 덤벼야 하는거 아닌지요. 전전편인가에서 형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거라고는 나왔는데.. 그럼에도 느긋하다 갑자기 무력감 그러니 이상해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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