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편도 안되는 동안 일어나는 사건과 만남 등이 전부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요? 전개가 억지스럽습니다. 우연히 만난 사람이 주연급 인물이고, 하필 알고있는 비밀결사 출신이고, 하필 성물을 들고있고, 하필 그 성물은 성녀의 잃어버린 손가락이고, 그 뒤 전설적인 네크로맨서도 마찬가지로 작위적인 만남과 사건의 연속이네요.
아무리 박제후님이라서 기대치가 다르다고는 해도 너무 비판적인 의견이 아닌가요?
고대마법의 정수 폭발로 흑마법 부작용이 해소되는 건 개연성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일은 아니죠....
치매가 온 게 질병이나 중금속중독이 아니라 흑마법 부작용이었잖아요.
그러면 고대마법의 폭발로 해소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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