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사(師事)하다’에 대해서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다.’ 혹은 ‘스승으로 섬기다’입니다.
단어 자체에 ‘가르침을 받다’라는 의미가 있으므로 반드시 ‘사사하다’라고 써야 합니다만, ‘~에게 사사 받다’와 같이 쓰고는 합니다.
“사부님께 사사한 지 어언 삼십 년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사사했느냐?”
틀린 예)
“대마법사 로닌 경으로부터 사사 받았습니다.”
오늘은 쉽죠?
뭐,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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