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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말표,말표, 말표! 말표~신~발! 옛날 cm송 이에요. 야야야, 야야야차차차, 진로소주의 시엠송이 있을때.

치수염 ㄷㄷ
염증환자가 우유마시면 염증 증가. 요거트처럼 발효된거는 문제 없어요.
우유마시면 몸이 금방 '산화'되거든요. '산화'되면 염증생기기 쉽고.

라스베라트롤,프로스틸벤,포도씨추출물, 퀘르세틴,폴리페놀,보스웰리아 등 항'산화'보조제.

산화되면 균형을 맞추려고 칼슘을 소비하는데 모자라면 뼈에서 꺼내씁니다.
꺼내쓰면 뼈가 약해집니다.

치수염 있는데 뼈까지 약해지면 치조골이 삭거나 치은염까지 오는수가 있고.
그러니까 칼슘보충제. 비타민D랑 섞인거 흔합니다. 마그네슘까지 같이 있는거 좋고요.
K는 비싼데 같이 붙어 있는거 드시면 더 좋고요.

라스베라트롤,프로스틸벤,포도씨추출물,피크노제놀, 보스웰리아 등등 항산화 보조제.
중요한건 항산화. 산화되지 않게 하는거. 산화는 염증을 부르니까.

만성염증이면 당뇨도 있는수가. 탄수화물 줄이고 차라리 고기를 드세요.
다만 고기+밥은 자폭이라는거 기억하시고.

땅콩 드실때 속껍질 같이 드세요. 거기 라스베라트롤 들어있으니까.

저는 치은염 환자라.
몇년을 3개월 단위로 깨끗한데도 스케일링하고 열심히 관리해도 소용없더군요.
이가 전부 흔들려서 치과에서 이 전부 뽑아야 한다고 그랬거든요.
엑스레이 보여주는데 치조골이 다 녹아서 없고 이가 잇몸에 겨우 걸쳐만 있는 상태.
치과에서 다 뽑아야 한다고 듣고 집에 와서 우연히 우유마시면 산화된다는 말을 보고
먹던 우유끊고 칼슘보충제 2년쯤 열심히 먹으니까 치조골이 다시 생겼더군요.
그뒤로 치과 한번도 안갔습니다.

병원이 당장 치료는 해주는데
필요한 말은 안해줍니다. 책임질까봐 그러는지.
자기몸 공부해서 알아서 관리 하는 수 밖에요.

얼른 나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