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빈씨와의 장면이 아니라면, 런던이 나오는 장면은 아니라는 걸까요.
혹시 런던이 쿤 씨와 ? ㅎㅎㅎㅎ
그 외에 기차 안엔 커플이 많으니 그들 중 한 커플 일 수도 있겠군요.
저의 가여운 바틀비씨와 헌팅턴 부인일지도요 ^ㅁ^
그게 아니더라도 애정이 넘치는 나이트트레인은 좋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알게 모르게 퍼진 소문의 진상이 드러나는 일이 벌어질 것 같거든요. +_+
그렇지 않고선 우리의 선량하고 올바르고 착한 런던 웨스트 손에 총을 쥘 일은 없었을 테니깐요.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라면 캐릭터와 이름을 완전히 잘 지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완전 찰떡이에요!
네네, 해피엔딩을 보고 싶어요.
특히 하워드 경 앞에서도 당당하니 한 가장으로서의 제대로 된 모습을 취하는 모습이요.
헌팅턴 부인은 또 한번 그런 남편에게 반하는 겁니다. +_+
쿤 씨의 과거는 19를 달아야 하는 겁니까.
과격하고 험한 과거를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런 게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마냥 순하기만 해서 겉으로 보기에 얌전하게 구는 사람 같진 않았거든요.
2023.10.18
04:55
로맨틱한 장면 실패요오오오! ㅜㅜㅜㅜㅜㅜㅜ
아뇨.
맬빈 씨와의 로맨틱한 장면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런던도 취향 불변의 법칙에 따른다는 것만큼은 알 수 있었죠.
오늘은 크리센 작업을 위해 모은 애니송 들으면서 으샤으샤 작업해야겠어요.
2023.10.18
17:25
혹시 런던이 쿤 씨와 ? ㅎㅎㅎㅎ
그 외에 기차 안엔 커플이 많으니 그들 중 한 커플 일 수도 있겠군요.
저의 가여운 바틀비씨와 헌팅턴 부인일지도요 ^ㅁ^
그게 아니더라도 애정이 넘치는 나이트트레인은 좋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알게 모르게 퍼진 소문의 진상이 드러나는 일이 벌어질 것 같거든요. +_+
그렇지 않고선 우리의 선량하고 올바르고 착한 런던 웨스트 손에 총을 쥘 일은 없었을 테니깐요.
2023.10.19
05:44
얼른 이번 시즌 끝내고 쿤 외전 쓰고 싶어요. ///
울릭의 상황은 다음 수정 라운드에서 더욱 고조시키기로 했어요.
지금보다 더 고통 받는 바틀비 씨를 보게 되실 예정입니다.
얼른 런던이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XD
2023.10.19
17:22
쿤 씨 외전 장르는 뭐가 될까요.
울릭씨는 더 고통을 받는다고요?
이미 식당칸에서 그는 흐믈흐믈하고 가느다란 종이마냥 팔랑팔랑해졌는데도요?
저는 몹시 마음이 쓰일 것입니다.
하필이면 이름도 바틀비여가지구 바들바들 같은 표현이 떠오른단 말입죠 +_+
총을 쏘면서 달리거나 돌아설 때 같은 순간의 비주얼이 막 상상되면서
벌써부터 막 들뜹니다!
런던, 달려! ^ㅁ^
2023.10.20
04:33
딱 맞추신 거 완전 웃기네욬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행복한 울릭이 될 거예요.
쿤 씨가 어떻게 에페스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런 내용이에요.
대사나 내용에서 문제 될 부분이 있어서 19금 달아야 할 것 같아요. :P
2023.10.20
2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라면 캐릭터와 이름을 완전히 잘 지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완전 찰떡이에요!
네네, 해피엔딩을 보고 싶어요.
특히 하워드 경 앞에서도 당당하니 한 가장으로서의 제대로 된 모습을 취하는 모습이요.
헌팅턴 부인은 또 한번 그런 남편에게 반하는 겁니다. +_+
쿤 씨의 과거는 19를 달아야 하는 겁니까.
과격하고 험한 과거를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런 게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마냥 순하기만 해서 겉으로 보기에 얌전하게 구는 사람 같진 않았거든요.
2023.10.14
12:35
발 아픈 것도 이겨 먹는 두통 너무 신나네요.
두통인데 왜 코도 매운 걸까요.
그것도 괴롭네요. ㅜㅜ
2023.10.14
19:37
저도 요즘 일어나면 코와 목이 아프더라고요.
자다가 기침도 하고 그래요.
발도 아픈데 머리까지...
런던에 집중하다가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가 그랬을까요.
스트레스가 많았다든지요.
춥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2023.10.15
05:30
어제는 한기가 엄청 들더라고요.
오늘 일식 있어서 나가서 구경했어요!
절대 반지 같더라고요!
사진 찍고 싶었는데 빛 번져서 잘 안 나오더라고요.
엄청 예뻤는데 정말 아쉬워요. :DDD
2023.10.15
16:45
어떤 느낌일까요.
반지 같았다는 말에 만화 바사라 생각나요.
(나이 많은 거 티내는 ㅎ)
그나저나 두통은 가셨나요?
2023.10.16
02:49
도움이 되네요. :DDD
2023.10.17
15:52
며칠 전에 세게 오더니 그 이후로는 미지근하게 살아남았더라고요.
자세 때문인가 싶어서 목을 종종 쭉쭉 늘려주고 있습니다.
분명 자세 때문일 거에요. 저는...;;;
발 다친 데 경과는 어찌 되나요.
2023.10.18
04:52
뼈가 살짝 튀어 나온 것 같은데
멍 때문인지는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두통은 언제나 괴롭습니다.
연두님도 아프지 마세요.
저도 이 글 읽고 한 번 스트레칭 하네요. 'ㅁ'ㅋㅋ
2023.10.18
17:29
얌전하게 잘 딱! 붙었으면 좋겠네요.
2023.10.11
02:58
열심히 하면 그렇다는 거고.
열심히 할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11월 연재 전에 라운드 한 번 더 하려면 정말 쌔빠지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열심히 살기란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