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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안부 남기기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9
    04:03
    어제 25화까지 하는 건 실패했네요.
    오늘 다시 25화까지 시도해보려고요.
    그래도 어제 수정은 상당히 만족해서
    목표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그나마 마음이 편한 편이네요. :D
  • Lv.36 온연두콩
    2023.11.10
    11:09
    수정한 부분이 만족인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나중에 다시 수정하고 싶을 테니까요.
    게다가 이 정도면 됐다여도 괜찮은데 만족한다는 건 훨씬 좋은 거잖아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6
    09:16
    내내 신나게 놀다가 작업하려고 각 잡으니 두통이 오네요. 'ㅁ'ㅋ
    이것은 맘 편히 놀라는 하늘의 뜻이 아닌가 하고 몇 시간만 놀려고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7
    03:46
    오늘의 노동요:
    https://www.youtube.com/watch?v=5Xk65Usdi7M


    시에나는 이제 수정 들어가시는 건가요?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D
  • Lv.36 온연두콩
    2023.11.07
    05:04
    어제 집에서 돌아와서 피곤해서 바로 뻗었다가 새벽 4시 넘어서 일어났어요.
    이 시간에 저 달달한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에나는 진행을 더 나갈 예정이고요.
    실은 뒤에 계속 내용은 진행하고 있었어요.
    진행 방향을 봐서 1화는 다른 내용으로 대체할 수도 있고,
    여러 에피를 한 가지로만 집중해서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화에서 에이블린 백작부인과 아치볼드 남작 중에 어떤 에피가 더 괜찮은 것 같나요?
    둘 중 한 에피로만 1화를 보여준다고 했을 때요.

    지금은 전체 흐름을 짜려고 해서 절정 위기 부분의 악역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그 서사가 어떻게 되는 거였는지를 구상하고 있고요.
    그 즈음에 읽어주시면서 의문을 표했던 부분에 대해서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에는 원고 진행을 병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8
    02:36
    저는 아치볼드 남작이 더 마음에 들어서 아치볼드 밀고 싶네요. 'ㅁ'ㅋㅋㅋ
  • Lv.36 온연두콩
    2023.11.08
    07:26
    아핫,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1화를 새롭게 손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ㅁ^
  • Personacon 이웃별
    2023.11.05
    22:05
    책이 절판이라면 중고 시장 뒤지면 간혹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아님 아마존에 있을 수도 있고요.

    웹소설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지만요,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장르소설로서의 흐름을 잘 지킨다면 분명 많은 독자들이 호응할 거예요.
    콩님 글은 웹툰 보는 듯한 디테일과 속도감이 잘 잘 조화된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해당 시대에 관련해 작가의 지식이 풍부할 수록
    스치는 말 한마디에 디테일이 암시될 수도 있고요,
    독자로서는 아뮤즈를 맛보는 기분이 들 거예요.
    작가도 쓰는 즐거움이 더해지겠지요.
    화이팅화이팅입니다. 작가님! ^ㅁ^/
  • Lv.36 온연두콩
    2023.11.05
    23:22
    찾아봤는데 출판사에서 재출간 여부를 조사 중이더라고요.
    제발 재출간 해 달라고 부탁해 두었습니다.

    웹소설 법칙을 두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결과적으로 공톧점이 생긴다거나 해서
    그 공통점이 성공의 요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결국 작가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하고, 그 방식은 낯설지 않기만 하다면
    마음껏 능력대로 서술해도 좋다...라고 할까요.

    문장도 짧게 쳐보고 진도도 후루룩 나가보고 제목도 키워드 집어넣고 했는데
    이런 게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게다가 나 답지 않게 했다는 생각에서 벗어니지 못하다 보니
    자기가 내키는 대로 문장을 길게도 쓰고 설명도 많은, 출간 글들을 보면서
    내가 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의 글도 얼마든지 출간하고 인기도 없는 구나 알고나니
    자괴감 같은 게 생기기까지 했어요. 나는 그간 남 흉내 내면서 뭐한거지 싶더라고요.

    물론 구구절절한 문장을 쳐내는 건 좋은 발전이지만
    조금함 때문에 자꾸 발통 달린 것처럼 주루룩 나가려는 행동은 자제하자고 반성했습니다.

    글을 몇 개 완결하면서 제가 잘 못 하는 부분이 뭔지 알았고요.
    아직도 그런 약점은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적재적소가 저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로판 쓰는데 고증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배경과 문화를 알고 제 입맛에 맞게 바꾸는 것과
    아는 게 전혀 없는 상태에서 설정하는 것은 아는 사람이 보기에 티가 나거든요.
    디테일을 살려가면서 볼륨감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나름 성공적이라고 느끼는 날이 왔으면 하고 희망힙니다.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4
    05:33
    제 오늘 저녁은 중식이에요.
    짜장면이면 아주 좋겠는데 그건 아니고요.
    볶음밥이 되겠습니다.
    볶음밥도 사랑이지만 짜장면에 볶음밥이었더라면 더 만족스러웠을 거예요.
    포케도 있고, 수육도 있는 너무나 행복한 상황처럼요. XDD
  • Lv.36 온연두콩
    2023.11.04
    06:13
    혹시 만들어서 먹는 건가요?
    시켜 먹거나 가서 먹는 거라면 짜장면을 분명 골랐을 것 같아서요.
    탕수육은 필수 사이드고요 ^ㅁ^
    볶음밥도 아주 맛있지 않습니까.
    짜장 소스와 비벼서 짬뽕 국물과 함께 떠 먹으면 아주 만족스럽단 말이지용.
    전 단품보다 여러가지를 같이 먹어서 입안에 다채로운 식감과 맛이 나는 게 좋더라고요.
    그러니 살이 찔 수 밖에요. ^^;;;;
    그래도 행복합니다. 그런 게 행복해요. ^^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5
    01:29
    아뇽. 시켜 먹는 거엿어요.

    짜장면집은 고속도로 타고 1시간은 달려야 해서 아쉽게도 자주 먹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짜장면 자체는 집에서 해먹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는 느낌.
    그래서 여차여차 그쪽으로 갈 일 잇으면 가끔 먹는 정도네요.
    뉴욕에 잠시 머물 때는 식당 가면 항상 짜장면을 시킬 수 잇엇는데
    그때가 참 행복햇어요. ㅜㅜ

    오늘은 아침으로 컵라면 뚝딱이요. XD
  • Lv.36 온연두콩
    2023.11.05
    12:13
    컵라면은 뭘로 드셨나요.
    전 오징어짬뽕, 신라면, 진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아요.
    라면 자체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고른다면 그렇습니다.
    컵라면을 먹을 땐 새우탕면도 좋아해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5
    13:10
    돈코츠 컵라면이요!
    안에 고추 기름 같은 것은 빼고 먹어요.
    약간이라도 맵거나 하면 반응이 바로 와서...ㅜㅜ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1.01
    01:09
    오늘부터 진정한 2차 수정이 시작되네요.
    드디어 다 읽었네요.
    수정할 때는 각 에피 따로 나누어서 읽어서 몰랐는데
    왜 이렇게 긴지
    정말이지 끝나지를 않더라니까요!
    정말 힘들었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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