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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안부 남기기

  • Personacon 리또마스
    2024.01.26
    12:32
    요즘 건강은 좀 어떠십니까?
    소설 작업은 어찌 되어가고 있어요?
    요즘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합니다요. +ㅅ+
  • Lv.36 온연두콩
    2024.01.27
    10:01
    손목 상황은 반찬 뚜껑을 열 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저림 증상은 여전하고, 살짝 꺾인 상태에서는 무게 있는 걸 여전히 못 들어요.
    소설은 큰 틀 사이에 에피소드를 끼워 넣거나 기존 장면을 다른 장면으로 대체하는 식으로 분량 늘리는 궁리 중입니다.
    분량 늘어난 김에 감정선 변화를 더 자세히 보여주려고도 생각하고 있고요.
    진도가 예상만큼 빨리는 못 나가고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Personacon 이웃별
    2023.12.06
    18:56
    평발 교정하는 운동법도 있다는데요,
    걷기 어려운 날은 집 안에서 꼭 스트레칭해 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봄가을엔 아침에 만보계를 허리에 걸어놓고
    저녁때 보면 하루 약 2만 걸음 정도 걷더라고요.
    그런데 운동이 되려면 연속으로 그만큼 걸어야 한대요.
    보통 걷기 시작해서 30분 정도는 워밍업이라고 생각하래요.
    30분이 지난 시점부터 진짜 운동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5분 운동하려면 35분 하는 거죠.
    운동은 최소 2달 정도 꾸준히 해주는 게 좋고요.
    꾸준히 하면 건강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몸이 바뀌는 느낌이 드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화이팅화이팅!!! ^ㅁ^
  • Lv.36 온연두콩
    2023.12.06
    20:26
    하루에 8천 걸음은 일상생활 걸음으로 친다고 어디에서 봤어요.
    그거 보고 저는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맘 먹고 걸어야 그 정도 걷는 수준이란 말이죠.

    며칠 전에는 걸음 수를 채워야 하는데 못 채우고 들어와서
    집에서 빠르 걸음으로 제자리 걷기를 했는데요.
    그것도 은근 땀 나고 힘들더라고요.

    요즘은 그거 외에도 매매씹기를 하고 있어요.
    잊어버리고 꿀떡 삼킬 때도 있지만, 떠오르면 바로 엄청 씹어서
    음식 맛이 흐릿해질 때까지 음식이 아작이 날 때까지
    음식에 침이 충분히 섞여들었다고 느껴질 때까지 씹은 후에 삼켜요.
    귀찮고 어렵고 자칫 깜박하기 쉽지만
    안 하던 매매씹기를 시작했으니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2.06
    04:20
    우왓. 진짜 어려운 파트예요.
    과거의 나. 어쩌자고 이런 짓을 한 거야? 멱살 잡고 물어보고 싶네요. Xd
    앞으로 두 편 더 어찌저찌 진행해야 하는데
    오늘 어떻게든 끝내기로 했어요.
    얼른 150편 만들기로 넘어가고 싶네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2.06
    10:39
    지금까지 놀고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가네요.
    화이팅, 화이팅!
  • Lv.36 온연두콩
    2023.12.06
    20:21
    쓰다 보면 어려운 파트가 꼭 있어요.
    꼭! 굳이! 하필!
    나는 왜 그렇게 쓰려고 결정했던가. 싶은 부분이 있어요.
    그런 곳 나오면 앞에서 자꾸 머물면서 수정을 한다거나 분량을 끼워 넣는다거나
    하면서 밍기적거리게 됩니다. (제 얘기에요.)
    결국 대면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회피 성향 때문에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렇더라도 결국은 해결하고 마무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괜찮아요.
    이번에도 해낼 겁니다. +_+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2.07
    03:02
    해냈습니다!
    기뻐해주세요. XDDDD
    이제 80화대에 진입이에요.
    지금 또 수정하기 싫어서 밍기적거리고 있어요.
    이제 20편 조금 안 되게 남았네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우오오오오오!
  • Lv.36 온연두콩
    2023.12.07
    16:16
    80화까지 진입하셨군요!
    이야기가 꽤 진행이 되었겠어요.
    그 정도 나가면 마음이 벌써 완결로 가 있다던가 하지 않나요?
    저는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100화까지 한 다음에 그걸 150화로 만드는 건가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2.08
    01:13
    네넵. 100화 수정 마무리하면 그걸 150화 쭉쭉이 해주는 거죠. 'ㅁ'ㅋ
    50편을 더 써야 해서 그런지 아직 그런 마음은 들지 않네요.
    아마도 고칠 거 아주 많아서 더 그런 거 같아요.
    80화 진입하니 또 딴짓하면서 시간 끌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이야 말로 진행 좀 쭉쭉하고 가능하면 많은 것들을 끝내고 싶네요.

    연두님은 앤슬리 진행 어찌 되어 가고 계십니까? +ㅅ+
  • Lv.36 온연두콩
    2023.12.08
    02:01
    하긴... 완결이 150화니 80이라고 하면 다시 절반 느낌이긴 하네요.
    하지만 100화를 하고 나면 마음이 좀 가벼워지기도 할 것 같아요.
    일단 완결한 이야기 하나는 만들어 둔 셈이니까요.
    그렇더라도 여전히 신경쓸 게 많긴 합니다만. (제가 지금 그런 걸 하고 있잖아요 ㅎ)

    시간끌기 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는 거 다 압니다 +_+

    ***

    초반에 사건 순서를 바꿔보고 있고요.
    성급하게 지나갔던 장면들을 붙잡아두면서 좀 더 생각이나 감정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호흡이 느려져서 진도도 같이 느려지겠지만, 그러려고 수정하는 거니깐요.^^

    그리고 이번엔 정말로 한 화에 4천자 이상으로 분할하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분량이 넘친다 싶으면 4천자 이상 되는 적당한 곳에서 자르고
    다음편으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하려고요.
    절단신공 그런 거 모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짜 마이웨이 갑니다.

    역하렘까진 아니지만, 에즈라나 카이와의 에피소드도 더 만들어서
    이들과의 나름 서사도 만들고 싶고요.
    특히 카이는 너무 최소한으로만 나왔었잖아요.
    좀 더 줄다리기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 Personacon 리또마스
    2023.12.09
    03:39
    으흐흐. 카이가 더 나온다고 하면 별림이 좋아하시겠군요.
    카이는 분량 면에서 확실히 아쉬웠는데
    이참에 제대로 활약해 주겠군요. +ㅅ+

    저는 에즈라 분량만 더 확보된다면야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간만에 에즈라나 또 그려볼까 싶네요. XDD
  • Lv.36 온연두콩
    2023.12.10
    01:56
    네, 별님께서 카이군을 예뻐해 주셨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수정하는 김에 카이의 러브 어택을 좀 더 강하게 내세워볼까 합니다. ㅋ

    또마스님의 그림 받아서 채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즐거웠어요. ^ㅁ^
    에즈라 또한 이 애가 어떤 애인지 조금 더 개인적인 부분이 나올 것 같아요.

    수정하려고 보니까 정말 최소한의 것들만 적어서 나만 알고 있었던 이야기였구나 싶더라고요.
  • Personacon 이웃별
    2023.12.10
    23:47
    콩님. 어깨 주물러 드릴게요.
    주물주물 조물조물 콩콩콩
    시원해요? :))
    카이찡 배분 잘 부탁드립니다요.
    굽신굽신 ^ㅁ^
  • Lv.36 온연두콩
    2023.12.11
    02:5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님 댁에 카이 하나 놔 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좋은 녀석이니까 최대한 매력적이게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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