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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누가 새워주는게 아니라
백성들 스스로 이루어야 평등입니다.
누군가 이루어준것은
그 권한을 맡긴것 일뿐
언제든지 회수될수 있음
지금까지 오는데까지 얼마나 피가 많이 흘렀는데
광해군이 재위하는 동안 다 이뤄버리면 그 흘러내린 피를 무시하는거 아님?
저 당시 동아시아 상황 하고
뭐 여러가지 시대적 조건을 생각했을때
조선에서 평등을 외치면
근처 모든 나라가 적이된다
그당시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 아니라 왕이나 황제이니...
(저 나라 평등하다고 내 나라 보다 좋으니 저기 가서 살아야지! 하고 탈주하면 수탈의 대상이 줄어 들고..... 세금 줄어서 빡친 우리 대명제국?의 황제께서 100만 대군을 ㅋㅋㅋ)
이런 조건울 생각 했을때
작가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 해갈지 매우 기대대고 흥미있음
작가가 창조한 세상속에서
광해군이 어떤식으로 백성들 가르치고 나라를 일으켜 세울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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