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얼렁둥땅 넘어가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가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장김 세도에 눈치만 보던 인물들이
장김이 물러간 후에는 제 세상 만난 것처럼 새로운 장김이 되려한다면... ^^
이 참에 생각하고 있던 개혁들을 몰아쳐야 할텐데요
정신 못 차리게
어차피 저들은 장김 세도에 부귀영화를 누렸다는 원죄가 있으니
그걸 미끼로 몰아쳐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명분이 있을때 수족들을 요직에 다앉히고 싹 물갈이 해야함 놔두면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들 언제 쓸어버리노 유일하게 조선왕이 강할때가 역모와관련된 때 말고는 신권에게 그렇게 강한모습을 보여줄수가없음 망할놈의 성리학때문에 500년동안 패왕적인 왕이 안나와서 우리가 이모양 이꼴로 좁은 반도에서 2가로 갈라져서 싸우잖음 성군도 좋은데 이시기면 제국주의자들때문에라도 패왕이 필요함 박정희 대통령 처럼 독재자가 되어서라도 나라를 살리는게 맞다고봄
뭐, 북방이야 네르친스크 조약으로 맺어진 청의 만주가 한계고 사할린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쪽은 대마도야 몰라도 다른 곳은 무리고 류큐 해방은 가능하겠죠.
대만이야 여반장이지만 이제 곧 민족주의 담론이 떠오를테니 산해관 이남은 버리는게 맞고 몽골은 합병은 돈낭비니 조선의 동맹국 정도로 분리시키고요.
조선의 힘만으론 개혁해도 힘들지만 흥수전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이룰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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