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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찬성: 2 | 반대: 0
쉽네, 이 쉬운걸 못하게 막은 세도가. 이마저도 다 못쳐내고 민씨일족에게 내어준 이하응, 고종, 민비는 역사의 죄인 이지요.
찬성: 3 | 반대: 1
그래도 대체세력이 나오지요. 생각대로 잘 되려나요? 왜국 침탈 40여년 전이니 모면 할 수는 있겠군요. 그러려면 오~오래 살아야 하는데. 잉글랜드에 차와 도자기를 수출해서 금과 은을 불리고 그 것을 바탕으로 해서 산업을 진흥시켜야 하지요. 꿈같은 전개입니다.
찬성: 1 | 반대: 0
철종은 한성에서 태어났으며, 강화도에서 산 날은 5년밖에 못되요.(14살때 유배감)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4살이 천자문을 배웠다고 하네요. 뭐 그래도 강화도에서 5년 정도 살고 했으니 어느정도 잊었다고는 생각할 수 있지만, 일자무식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7 | 반대: 0
42% 순 우리말인 -> 순우리말인 '순우리말'은 한 단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56% 것이다. 내 의지가 -> 것이다. 내 의지가 띄어쓰기가 과도하게 됐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철종은 천자문은 즉위하기 전에 뗐다고 알고 있는데.... 저 당시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을 텐데....
건필
수준에 있었다//수중에
안동 김씨 일부 살려주는 대가로 한글이나 이런 정책에 협조하게 하는 것도...
찬성: 0 | 반대: 3
윾시 저시대에는 군부를 아군으로 만들어서 모두 숙청하고 공포정치 벌이는 만큼 쉬운길이 없는듯
잘봤습니다
한글 생각하는 부분에서 너무 빙빙 생각이 돌아요.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쉽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소설이니까 이렇게 되는거지 만약 진짜 현실에서 저런 일이 생겼다면 즉위 직후에 조신하지 않고 암행 나섰다고 오히려 임금이 역공당하고 끝났을 겁니다.
찬성: 4 | 반대: 0
전국민한테 한자 가르치던지 아님 한글 가르치던지 유림에게 택하라하지
문피아에서 제일 재밌는 소설입니다~~ 유료로 보고 있는 대체역사소설들 보다 훨씬 재밌어요~~ 건필 연참 부탁드립니다~^^
사실 한글교육에 유림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긴 해요. 진서 교육을 위한 기본단계로 언문 교육하라는 명분이면 나쁠 것 없죠. 사대부들도 사적인 경우 한글을 애용했으니까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한자문제가 아니라 중국황실이나 각왕실과 정무등에서 따로 쓰이는 성어(?)가 문제일거 같은데
건필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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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