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인공이 좀 현실 파악을 못하는게 맞죠.
잘 가르치는 것은 바로 파악하기 힘든게 당연하니 일단 학벌보고 뽑는게 당연합니다.
한번 시강이야 준비해오면 되는거고....본 실력은 알수 없으니까요.
그게 억울하다면 편입해서 2년 더 공부하는게 맞죠.
다른 직업을 찾던지....
선생이 전문대생인데 어떤 학부모가 아이를 맡겨요.
아무리 잘 가르친다고 소문나도 이건 불가능합니다.
이런 개노답수준의 사회가 된게 교육못받고 자란 625 세대에서 교육열에 자식한테 주입식교육을 듬뿍한다음 그 자식들이 자식을 낳은게 요즘사회인데 그 자식들은 또 주입식교육,학벌사회를 그대로 이어가겠죠. 한국은 이미 노답입니다. 총기규제라 무기도없고 인터넷이라는 매체때문에 프랑스혁명같은 대국민적인 혁명이 일어날일도 없고 일어나봤자 떼몰살뿐. . . 걍 미래가없는나라임. 돈만 많으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기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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