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이라 비극장면은 보기 싫은데.ㅠㅠ 군데 아무리 안전한 곳이라고 해도 너무 대비가 없네요. 비상탈출이나 숨을곳이나. 입구에 누가 온다면 소리나게 한다거나.. 이리저리 당하고 혼자 그리 오래 버텻다면. 기본적인건데.. 그런게 좀 없는듯 하네요. 군대만 가도 att훈련중에도 적 이동경로 확인하려도 조명지뢰 심어두고 확인하는데 말이죠..
주인공이 너무 대책이 없어요. 몇년간 지옥같은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았는데....후....좀비습격도 아니고 방사능 습격도 아니면, 솔식히 식료품은 쉽게 구합니다. 약탈자들때문에 농사가 힘들겠지만요. 불가능한 일도 아님. 그리고 야생에서 잘자라는 식품 많습니다. 오히려...피복류 같은 가공품을 못 구하겠죠. 전기도 없고, 만들 재료와 자원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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