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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스가 2년만에 결판 냈다는데 저 정도로 준비하고 산 거면 반년 컷도 가능할 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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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 VULT!DEUS VULT!DEUS VULT!DEUS VULT!DEUS VULT!
DEUS VULT!DEUS VULT!DEUS VULT!DEUS VULT!DEUS V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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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과 동시에 반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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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바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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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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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정보 없이 무작정 상륙+보급도 안되는 반란군 꼴랑 600명가지고도 제국을 뒤집어 엎었는데 2년 동안 정세파악+여론전+보급 빵빵한 3천 정예병이면 테노치 스피드런도 가능하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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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고름을 맞으면 낮는다고 -> ... 낫는다고
근데, 엄밀히 따지면 천연두에 걸렸을 때 낫는게 아니라 예방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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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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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 고용만 해서 똑바로 쳐들어가면 바로 고나우 빙의해서 술이 식기전에 황제 모가지컷 및 식인제국 붕괴하는 꼬락서니를 보게 될듯.

이게 다 업보스택을 둠스택으로 쌓아서다 아즈텍 게이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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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백만

오타에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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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현지 민심확보, 후방 거점 및 보급로를 갖춘 3000명의 정규군을 앞세운 테노치티틀란 레이드? ㅋㅋㅋ 지는 모습이 떠오르질 않네ㅋㅋㅋㅋㅋ

주인공 : 사라져라 예슈칸 틀라톨로얀.....! 그 추악한 인신공양의 문화와 함께......!

원주민들 : 그는 구원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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