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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걸레처럼 쥐어 짜다가 버리면 개꿀...
찬성: 6 | 반대: 0
정보 : 저기서 언급된 포르투갈과 스페인 사이의 조약인 토르데시우스 조약은 지도에 선 찍 그어두고 서쪽은 스페인땅 동쪽은 포르투갈 땅이라고 지네끼리 협의한 역대급 웃음벨 조약이다
찬성: 30 | 반대: 0
진짜 담벼락 떼서 가지고 다니려나 보네요 ㅋㅋㅋ 원룸이 이동형이 된다고? ㅋㅋ
찬성: 19 | 반대: 0
참고로 토르데시우스 조약을 본 영국과 프랑스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오나홀 마냥 쑥시고 다녔다
찬성: 19 | 반대: 1
- 억지로 다른 사람을 원룸으로 데려가려고 하면 허름한 방이 나올 뿐이다. 주인공이 염원했던 "자기만의 방"이 스킬이나 특성으로 구현된 거라면, 혼자 있는 공간에서 원룸문이 생기는 형태일 듯. 담벼락 뜯는 순간 자동으로 이 특성 혹은 스킬을 깨닫게 될까나.
찬성: 9 | 반대: 0
예컨대 담벼락 뜯어 배의 짐칸에 실었는데, 혼자서 선장실 문을 열었더니 원룸이네? 다른 사람이랑 들어오면 선장실이네? 이런 방식이랄까. - 자고 일어나면 원상복귀 경도선(GMT의 시차)를 무시하는 씹사기 조건. 그야말로 대항해 특화 조건임. 노화 이슈는 원룸에서 화분 키워보면 확인 가능할 듯.
찬성: 0 | 반대: 0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담을 떼서 들고가나?
찬성: 1 | 반대: 0
콜럼버스가 아니라 호연버스 ㄷㄷㄷ
찬성: 2 | 반대: 0
할마 할만
잘보고갑니다
토르데시우스 조약이 왜 웃긴지 모르겠네요. 물론 정당성은 없지만 그 조약은 실제 세상의 구도를 바꿨습니다. 남미와 중미는 그 조약대로 분할되었습니다. 지금도 조약에 따라 우편인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좌편인 나머지 중남미는 스페인어를 쓰죠. 실제로 세상은 변했습니다.
찬성: 3 | 반대: 1
벽을 잘라 포장마차에 싣고 캠핑카? 되는건가. 그러면 이동의 자유가 생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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