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와 예전에는 친분?이 조금 있어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마음 고생이 정말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잘마가든 정통파 우완 에이스가 추락해서 공은 느리고 기교로 근근히 먹고 사는데 내야수나 포수는 개판이고 팬들로 부터 처참할 정도로 까이고 개인성적도 개판이라 정말 힘들었을텐데 영수도 주인공 처럼 부활하면 좋겠습니다ㅋㅋ 친분이라기 보다는 응원?개인적으로 누구보다 좋아하는 투순데 부활해서 170을 던지고 퍼펙트게임을 삼성전에서 꼭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ㅋㅋ
배영수 부상이후에 부진할 때 연봉 보전까지 해주고 꾸준히 기회줬는뎀 ㅠㅠ 심지어 09년 삽질할때도 연봉 보전해줬죠 ㅎㄷㄷ 1,2억이 아닙니다 팀내 최고 연봉이였어요
삼성팬들도 우승과 바꾼 팔이라며 측은하게 여기고 대부분 응원했었는데 한화로 떠날 때 배영수 선수가 이상하게 인터뷰들 하면서 좀 깨긴했죠. 한 때 우완 트로이카라고 불렸는데 올해 부활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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