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이야기는 뭘 애기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운명적 만남? 여주인공의 모자람? 딸의 등장 자체가 너무 작위적인데 거기에 이런 식으로 미리 기름칠을 잔뜩하니 너무 양념이 지나쳐 글이 이상합니다.
숨어서 힘 기른다는 사람이 이름 가르쳐주는것부터 시작해 사람들이 전부 이상한 행동만 하네요. 이미 상단사람들이 살아간 상태에서 산적두목은 도망쳐야 하는데 아직도 미적이고 이미 정보가 퍼졌는데 그건 생각못하고 신고한다고 협박하는건 뭔지? 거기에 이런 어쳐구니 없는 점쟁이까지 나오니 진짜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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