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더 나은 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님전' 시절 부터 만나뵈었던 독자님들도 계시고
'촉한대장위연전' 에서 처음 뵌 독자분들도 계십니다.
두 작품은 간극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국지' 라는 장르를 사랑하여 둘 다 재밌게 봐주신 분들도 있겠지만
둘 중 어느 한편이 굉장히 마음에 드셨다면,
다른 한편은 강한 거부감을
느끼셨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자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사이 어디 쯤이 제가 추구해 나가야 할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독창성과 창의력이 중심이 되는 창작이니 정답은 없다 생각하지만
'문피아'라는 플렛폼에서 제 개인적인 해답을 찾아가는 중이니
그 과정 또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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