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하님. 안녕하세요 :)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잠시 쉬면서 여유를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우리가 무엇을 할 때
계속하도록 지탱해주는 것은
즐거움이나 보람일 테고
그런 것이 빠진 상태에서 요구되는 인내심은 고되기만 할 거예요.
그래도 글쓰는 것을 오래 놓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
지로하님은 자신만의 좋은 색깔이 문장 속에 이미 녹아있으니까
사람들의 반응은 잠시 미뤄두고
본인이 쓰고 싶은 글들을 꾸준히 완결까지 가지고 가셨으면 해요.
완결을 하고나면 성취감도 생기고,
여러 각도에서 자신의 글을 해부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요.
다음 글을 구성할 때 필요한 부분도 조금씩 깨달아 가게 돼요.
누구를 위해 글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은 아주 좋은 거예요.
글쓰기 자체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지 않는다면
금방 시들어버릴 거예요.
유행을 따르는 글도 좋고
독자의 호응도 중요하지만
스스로가 납득하는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독자에게 먼저 맞추려고 하면
내 글이 아닌 게 되어버릴 거고요..
독자들이 작가에게 맞춰 따라와 주는 글.
그래서 계속해서 글을 쓰는 동력이 되어줄 수 있는 글.
지로하님은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그런 글쓰기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유튭은 음악 듣느라 이용하긴 하지만
지로하님 채널을 어떻게 찾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링크 하나만 걸어주시면 고마워요 :D
2024.01.30
07:21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꼭 제 최애 무협지 중에 하나인 용사팔황의 시철을 보는 느낌입니다.
좋은 작품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평안하세요
2024.01.17
09:07
"삼국지:조조의 보급관은 살고 싶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24년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2023.12.19
14:41
2023.12.12
12:51
생존이 일순이가 되었지만 이부분이용
2023.11.13
03:01
7화의 내용중 댐이라는 단어는 영문입니다. 시대를 고려하면 제방이나 방둑이 맞는 말.
2023.11.14
22:22
2018.03.13
00:28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잠시 쉬면서 여유를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우리가 무엇을 할 때
계속하도록 지탱해주는 것은
즐거움이나 보람일 테고
그런 것이 빠진 상태에서 요구되는 인내심은 고되기만 할 거예요.
그래도 글쓰는 것을 오래 놓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
지로하님은 자신만의 좋은 색깔이 문장 속에 이미 녹아있으니까
사람들의 반응은 잠시 미뤄두고
본인이 쓰고 싶은 글들을 꾸준히 완결까지 가지고 가셨으면 해요.
완결을 하고나면 성취감도 생기고,
여러 각도에서 자신의 글을 해부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요.
다음 글을 구성할 때 필요한 부분도 조금씩 깨달아 가게 돼요.
누구를 위해 글을 쓰고 있는가? 하는 질문은 아주 좋은 거예요.
글쓰기 자체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지 않는다면
금방 시들어버릴 거예요.
유행을 따르는 글도 좋고
독자의 호응도 중요하지만
스스로가 납득하는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독자에게 먼저 맞추려고 하면
내 글이 아닌 게 되어버릴 거고요..
독자들이 작가에게 맞춰 따라와 주는 글.
그래서 계속해서 글을 쓰는 동력이 되어줄 수 있는 글.
지로하님은 마음의 여유만 있으면
그런 글쓰기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유튭은 음악 듣느라 이용하긴 하지만
지로하님 채널을 어떻게 찾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링크 하나만 걸어주시면 고마워요 :D
2018.03.02
00:38
잘 지내고 계신가요? :)
2018.01.06
21: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2017.12.24
19:29
참, 지난 주에 시내에 갔다가 궤도김밥집을 보았어요!
그런데 머릿속에서 홈즈보다 날개.가 떠올랐어요. 히히
2017.11.28
16:12
첫 방명록을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