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조기졸업을 시도하게 된 인수.
그의 변화는 여러 사람들의 인생에도 영향을 끼치고,
그건 응급실에 실려 온 세영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회의실에 모여 서한철의 처우를 결정하던 제3세대파 간부들은
인수의 신곡 마법에 빠져 서서히 무너져 갔다.
한편, 인수에게 치욕을 받은 백학의 제벌 3세 장우식은
자신이 당한 모욕을 되돌려 주고자 복수를 계획하게 되는데…….
5월 31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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