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토크쇼>에 참석하게 된 정호와 여운으로 인해
<레드, 월 스트리트>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증가한다.
그리고 대망의 개봉일을 맞이한 두 사람의 앞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치가 놓이게 되는데…….
그리고 쉴 틈도 없이 윤 대표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새로운 동료와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며,
로봇이 아닐까 하는 정보를 향한 의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
한편, 세계를 향해 눈을 돌린 청월을 노리며 날아온 비수는
마음 한편에 가둬두었던 정호의 복수심에 불을 지피게 되는데…….
2월 14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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