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제22대 임금 정조의 몸에 깃든 한정훈.
즉위를 축하하는 연회장에서 그를 노리는 암습이 벌어지고,
그 흉수의 정체는 왕대비에 깃든 미나코로 밝혀진다.
검동 수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암습에서 벗어난 정훈.
그 직후, 귓가에 들려오는 새로운 음성.
[숨겨진 임무 ‘대적자’가 활성화됐습니다.]
역사를 바꾸려나는 자. 역사를 지키려는 자.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여행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리고 시간 여행자의 비밀이 점차 밝혀지는데…….
11월 18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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