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의 어머니, 아니 서하천을 이용해 박재영을 설득한 인수.
큰일을 해결하기 무섭게 또다시 들이닥치는 사건.
바로 매정하게 이별을 통보하는 세영이었다.
하나 인생사가 인간의 뜻대로만 되지 않듯,
뜻밖의 사건으로 둘은 재회를, 아니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뒤를 쫓는 남정우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철의 앞에
과거 기억에 익숙한 한 인물이 나타나게 되는데…….
8월 28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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