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륜에 잠입한 투왕을 무리 없이 막아 낸 가람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음을 훤히 알고 있으면서도
살막의 요처라 할 수 있는 감숙의 소곡으로 발걸음 한다.
수많은 암기와 독특한 변칙 공격을 펼치며
살왕 무흔은 천마 가람을 상대로 거침없이 몰아붙이는데…….
한편, 천마신교라는 강력한 적을 마주하게 된 정도맹과 사황련은
공공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손을 잡게 되는데…….
8월 28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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