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내려간다던 석호는 연락이 두절되는데
실상은 준학이의 반대파에 의해 납치극이었다.
누구나 오금이 저릴 만한 상황이 이어지는 그때,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말처럼
석호는 그 순간에도 여지없이 석호짓을 벌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납치범들의 마수에서 벗어난 석호는
전혀 예상치 못한 환경의 변화를 겪게 되며
서서히 자신이 나아갈 길에 대해 고심하게 되는데…….
8월 24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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