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터진 이범호 의원 사건을 조사하며
사건에 유정이 연관되어 있음을 눈치 챈 박재영.
그리고 그 뒤에 인수가 있을음 확인한 그는
광수대 남정우 형사에게 손을 내밀게 된다.
일련의 사건들에 인수가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모종의 계략을 세워 인수의 정체를 드러내고자 하는데…….
한편,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가기 위해
상견례를 마련해 양가의 부모님들을 모시게 된 인수는
자신이 알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능력을 깨닫게 되는데…….
7월 24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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