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제의 검 경매를 마치며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정훈.
다음 단계를 시작하려는 그때, 한 가지의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KV 그룹과 D.K 그룹의 기술 제휴 체결’
자신만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그는 D.K 그룹을 찾아가고,
이내 그간의 일을 털어 버리고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그로부터 2년 후, 검사가 되어 서울중앙지검 발령받은 그에게
어느 날, 발신자제한표시로 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4월 19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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