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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막강한 내공의 신예작가 엑자일의 신간! 파천황열전 1,2권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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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맺힌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러 파천황 하윤이 온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놈들, 매일 구박만 하는 직장 상사, 있다고 거들먹거리며 사는 사람들, 허구한 날 싸우기만 하는 정치가들, 이런 사람들에게 시원하게 한 방 날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는가? 여기 파천황 하윤이 우리들을 대신해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한다. 하윤, 그의 매력에 한번 빠져 봅시다!

제황성의 기운을 타고난 대장군가의 아들 ‘이하윤’!

거침없는 그의 결단력. 사람을 매료시키는 그의 말빨! 자신에게 닥쳐오는 그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그의 행보에 글을 읽는 독자들 모두가 매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뭐 아니라면 대략 난감하지만……. 이 글에 또 한 명의 주인공이랄 수 있는 혁광의 존재는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구’의 표본이다. 그가 보여주는 하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의리는 ‘나도 저런 친구 한 명만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이다. 이들 두 사람이 전장에서 죽을 고비를 맞이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피신한 곳이 다름 아닌 지구,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이다. 게다가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환타지 속의 인물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지구의 미래가 판타지 세계라는 발상은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또 하나의 재미를 준다. 지구의 미래인들이 과거의 발전한 과학문명을 보고 놀라워하는 모습은 조금 희극적이기까지 하다. 거기에 주인공인 하윤의 대사처리 또한 너무 시원하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국의 신하가 된 하윤, 그런 그가 자신의 조건을 내걸며 제국의 황제 앞에서 ‘당신의 목은 우리 둘이면 딸 수 있다.’라는 광오한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장면은 전율이 인다. 또 그 소리를 듣고도 노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황제의 모습은 현시대에 필요한 통치자들의 모습을 대신 표현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와 동시에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일거양득,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것이 아닌가!

◆줄거리

제황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하윤, 그로 인해 그는 지상대행자라 불리우는 파천황의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게 된다. 그로 인해 배달국의 명망이 자자한 하윤의 아버지 이한 대장군과 그 일가는 구족을 멸하는 벌을 받게 되나 대장군을 따르던 주위 무장들의 도움으로 명을 이어가게 된 하윤, 그는 왕실호위대인 밀호대에 들어가 힘을 키우며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혁광을 사귀게 된다. 허나 끈이지 않는 음모는 그를 가장 치열한 전장으로 내몰고 그곳에서 주화국 50만의 병력을 맞아 삼만의 병력으로 분투를 하나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 순간 기연을 얻게 되는데, 시공간이동을 하게 된 하윤과 혁광은 한 박사라는 인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미래의 지구. 그곳에서 제황성의 기운을 타고난 파천황의 행보는 서서히 시작되고…….


댓글 16

  • 001. Lv.65 大韓國人

    05.04.13 18:38

    제황성...

  • 002. 제독

    05.04.13 20:30

    뭐, 항상 그렇듯이 과장이 좀 심한듯... 단순 퓨전무협수준이던데;

  • 003. 수혁

    05.04.14 00:15

    광고가 과장되는건 당연한듯..^^ 그런데 전 재미있게 읽었는데 앞부분만 조금 읽으신건 아닌지.. 뒤로 가니까 더 재미있던데요. 여하튼 출판 축하드려요.

  • 004. 곤도르

    05.04.14 08:19

    대박 기원!!

  • 005. 삼류바보

    05.04.14 10:12

    어디서 많이 본 그림??

  • 006. Lv.80 bonoly

    05.04.14 12:55

    ㅋㅋ 난 운명어쩌구로 시작하는건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ㅇ_ㅇㅋ

  • 007. Lv.68 조은세상

    05.04.15 13:02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008. Lv.50 백린(白麟)

    05.04.16 13:30

    십이국기는 언제 출간되는지...

  • 009. 용마

    05.04.17 13:01

    기대합니다

  • 010. 무리태평

    05.04.19 10:09

    쩝! 이거 재미있는데...
    추카추카!

  • 011. Lv.1 임용

    05.04.21 21:28

    ...........

  • 012. Lv.1 임용

    05.04.24 21:26

    부럽기만 하군요.. 젠장-_-

  • 013. Lv.1 임용

    05.04.24 21:26

    (작가분에게 하는 말은 아니에요..!)

  • 014. Lv.1

    05.05.01 14:51

    오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로오는 퓨전판타지네ㅋ기대해요!

  • 015. 冥王

    06.07.29 13:15

    축하드립니다~^^

  • 016. 주화만대태신황제

    08.12.12 22:31

    안녕하세요?? 저는 主華國 皇帝 主華萬大太新皇帝 입니다.
    주화국은 님이 생각해낸 나라이름인가요?? 궁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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