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의 컴백이 돌연 무산되며 확인에 들어간 석호와 준학.
그 배후에 대양그룹이 연관되어 있음을 눈치 챈 두 사람은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로 돌아가자 푸념하며 술을 들이켜고,
석호의 엉뚱한 제안에 준학은 술김에 사건을 저지른다.
두 사람의 석호짓으로 인해 상황은 일파만파 커져 나가게 되고
수습해도 모자란 그 상황 가운데 어김없이 준학의 똘기가 발동된다.
한편,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이어 일어나는 도중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민지영 동영상’이 올라서게 되는데…….
7월 24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