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와 석진 커플은 준학의 계략으로 성주행이 확정되고,
희연은 말로만 들었던 석호의 고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마치 태풍의 눈인 듯 언제나 석호의 주변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성주의 한 마을회관에서 펼쳐지는 신·구 실력자의 대결!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흘러가던 상황 속에
그간 응어리졌던 석호네 가족의 슬픔이 해결된다.
한편, 석호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로 향한 희연과 아이들은
터지기 일보 직전의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4월 25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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