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내탕고에 잠입해 유물을 찾아낸 한정훈.
썩은 물을 정화하기 위해 차례차례 단계를 밟아가던 그때,
그에게 날아온 한 통의 문자.
그리고 도깨비 도사로 활동하던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
이제 막 날개를 피려는 그를 향해 짙은 암운이 드리워진다.
한편, 유물 분류를 맡았던 정찬우 교수에게 뜻밖의 연락이 오며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2월 14일 출간!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