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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선택권이 있다면 선생도 선택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하는 건가?
그나저나 주인공도 전형적인 학사무협물의 성향이네요.
계급이 존재하는 수직사회에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많이 가져야 보다 사회를 원활하게 유지할 순 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선 잘못된 것을 비판을 할 수 있는 다수 즉, 낮은 신분의 이가 많이 알고 많이 깨우쳐야 하는데 저 시대의 사람들로선 그 사실을 알긴 어려운 일이겠죠.
그런데 주인공 생각이 너무 말랑한 듯 보입니다.
대부분의 학사물이 그렇듯 정의롭고 백성들을 위하는 사람이 그에 대한 고민을 전혀 안 해 봤는지 누가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사실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 수긍한다는 모습이 딱히...
한림원까지 간 인재상과는 맞물리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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