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질작전과 초기 바르바로사 작전은 히틀러 도박수가 성공한게 맞죠. 솔직히 모스크바로 집중하더라도 우크라이나 방면의 키예프 병력도 우려되는데다가 모스크바는 방공망도 엄청나서 폭격이 실패한걸 보면 이쯤에서 멈추는게 맞죠. 히틀러는 모델처럼 강하게 밀어붙이며 스스로 능력 입증하는 사람은 인정한다는데 그건 어떻게..... 그건 그렇고, 파울루스 본인은 유대인가 집시를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네요. 만슈타인도 그렇고 그가 담당한 남부집단군은 SS와 함께 홀로코스트를 함께하고, 벨라루스 초토화한 북부집단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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